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연말을 맞아 여성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비롯해 '브랜드데이' 등 다양한 송년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여성패션 브랜드의 겨울철 방한 상품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만나 볼 수 있다. 시스템 매장은 2025년 F/W 상품을 30% 가격 인하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이날부터 진행한다. 코트, 패딩 등 다양한 2025년 F/W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로렌 랄프로렌 역시 2025년 F/W 패션의류 및 잡화 상품을 30% 가격 인하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타미힐피거 여성 30%, 오일릴리 20~30% 시즌오프 행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송년 팝업 행사도 있다. 문학 작품을 공감각적으로 감상하고 색다르게 만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문학 디자인 브랜드인 '글입다' 팝업스토어 행사를 26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마련했다. 또 잉크, 펜대&닙 세트, 북마크 등 색과 향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한 다양한 문학작품을 글입다 팝업스토어도 있다. 겨울철 패션과 방한 유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모자 및 머플러 전문 브랜드 '리르셀' 팝업 행사도 31일까지 2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 30%, 머플러 20% 등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에서 큐레이팅한 제품을 선보이는 10층 인테리어 쇼룸 '더 큐레이션+' 에서는 프리미엄 테이블 브랜드 '몽키우드'와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아늑한 거실 공간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행사를 2026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TV, 에어컨, 공기청정기와 더불어, 몽키우드의 다양한 가구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침구 브랜드의 행사도 있다. 세사는 '겨울 인기 침구 특가' 행사를 26~31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찹렵이불 세트, 베개솜 등 다양한 겨울 침구를 특가로 제안한다. 슬립앤 슬립도 극세사패드, 토퍼, 차렵이불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키친갤러리는 '주방용품 초특가전' 행사를 진행하며 냄비 및 프라이팬을 30~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안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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