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한무영 전용 메뉴판까지 “아내만을 위한 요리 필요해”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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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한무영 전용 메뉴판까지 “아내만을 위한 요리 필요해” (‘편스토랑’)

TV리포트 2025-12-25 05:50:58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을 위한 전용 메뉴판을 선물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아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생일 선물을 공개한다.

이날 김강우가 직접 만든 아내 전용 메뉴판이 공개된다. 김강우가 직접 찍은 메뉴 사진에 한 글자 한 글자를 정성껏 적어 귀엽게 꾸민 메뉴판인 것.

이 메뉴판에는 아내가 평소 좋아하는 김강우표 메뉴들이 적혀있는 것은 물론 ‘마님! 쇤네가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유 말씀만 하셔유’, ‘남편이 만들어주는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와 같은 애교 넘치는 문구들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김강우는 아내 전용 메뉴판을 만든 이유에 관해 “잘 보이려고요”라고 답하기도.

김강우는 “아내에게 ‘손님, 메뉴판 보고 고르세요. 다 제가 만들어드릴게요’ 이렇게 하려고 만들었다”며 “평소에는 요리를 아이들 위주로 하게 된다. 가끔은 아내만을 위한 요리가 필요하다”라고 아내를 위한 마음을 드러낸다. 또다시 터진 순정남편 김강우의 명언에 이정현, 스페셜MC 강수정 등은 입을 모아 환호성을 지르기도. 김강우는 지난 방송에서 “저는 아내에게 밥 차려달라는 말 안 해요”, “집안일은 돕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것” 등의 말로 큰 화제를 모았다.

과연 김강우가 만든 아내 전용 메뉴판에는 어떤 메뉴들이 있을까. 이날 김강우는 메뉴판에 꼭 추가하고 싶은 메뉴가 있다며 특별히 아내가 가장 좋아한다는 메뉴들을 만들어 메뉴판을 최종 완성한다. 특히 이 메뉴들은 김강우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1 둘둘 레시피’로 만든 초간단 아이디어 메뉴라고.

그런가 하면 남편 김강우에게 생일선물로 전용 메뉴판을 받은 아내의 반응도 공개된다. 아내가 메뉴판을 보자마자 건넨 한마디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편스토랑’은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 2TV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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