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 드미트리 비볼 출격, 마동석과 정면 승부...5명만 살아남는 극한 삼파전 돌입('아이 엠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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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드미트리 비볼 출격, 마동석과 정면 승부...5명만 살아남는 극한 삼파전 돌입('아이 엠 복서')

뉴스컬처 2025-12-25 05:1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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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아이 엠 복서’가 세계 정상급 복서 드미트리 비볼과 함께 네 번째 파이트에 돌입하며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이 엠 복서’는 지난 23일 공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12월 3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5위, TV·OTT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명현만이 1위, 김동회가 6위에 이름을 올려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온라인 반응도 폭발적이다. ‘아이 엠 복서’의 누적 영상 조회수는 지난 21일 기준 3억 2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는 5주 연속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TOP 10에 안착했다.

사진=아이 엠 복서
사진=아이 엠 복서

오는 26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WBC·WBA·IBF·WBO 4대 단체 통합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드미트리 비볼이 출격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비볼은 “한국에서 복싱 프로그램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오고 싶었다”며 “어머니가 한국인이라 한국과의 연결고리가 있다. 한국 복서들의 수준과 복싱을 어떤 아이디어로 풀어냈는지 궁금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이어 “누가 우승할지,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직접 보고 싶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마스터 마동석과 비볼의 만남도 관심 포인트다. 두 사람은 미트 치기를 통해 직접 주먹을 주고받으며 세계 챔피언의 파괴적인 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비볼의 묵직한 한 방을 받아본 마동석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동석과 비볼이 함께 준비한 네 번째 파이트의 핵심은 ‘삼파전’이다. 세 명의 선수가 번갈아 60초씩 1 대 1로 맞붙고, 마스터가 종료를 선언할 때까지 무제한 라운드로 진행되는 극한의 룰이 적용된다. 상대를 K.O 시킨 선수는 즉시 생존이 확정되며, 나머지 두 선수는 탈락한다. 총 15명 중 단 5명만 다음 파이트에 진출할 수 있어 긴장감은 배가된다.

이채현, 임윤찬, 신동현이 맞붙는 삼파전 역시 관전 포인트다. 평소 친분이 있는 이채현과 임윤찬은 냉정한 승부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치열한 생존 경쟁 끝에 살아남을 5인의 주인공은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아이 엠 복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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