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주가는 전일대비 0.08% 오른 48.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배런스에 따르면 사노피는 다이나백스를 주당 15.50달러, 총 기업가치 22억달러 규모의 전액 현금 거래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인수로 사노피는 미국 내 유일한 2회 접종 성인용 B형 간염 백신 ‘헤플리사브-B’와 초기 임상 단계인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을 확보하게 됐다. 토마스 트리옹프 사노피 백신 부문 부사장은 “다이나백스의 차별화된 백신이 자사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성인 예방접종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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