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이 지난 19일, ‘2025 청소년 만화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51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은 초등부 김혜령(배영초), 중·고등부 하다인(삼현여중) 학생이 차지했으며,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20만 원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많은 학생의 참여에 감사하며, 청소년들이 재능을 개발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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