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심당 SNS
대전 성심당의 대표 겨울 디저트 '딸기시루'가 다시 돌아왔다.
성심당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신선한 딸기를 아낌없이 담아낸 딸기시루 시즌 일정을 밝혔다. 딸기시루는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지난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픈과 동시에 최대 5시간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매장 오픈 전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도 벌어졌다.
매년 겨울철 대표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은 딸기시루는 풍성한 생딸기 토핑과 부드러운 시루 케이크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판매되는 제품은 △딸기시루 2.3kg(4만 9000원, 케익부띠끄 본점 현장 구매) △딸기시루 막내(4만 3000원, 케익부띠끄 전 매장) △딸기설기(5만 2000원, 케익부띠끄 전 매장) 등 3종이다.
성심당에 따르면 모든 딸기시루 제품이 예약 없이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2.3kg 대용량 제품은 케익부띠끄 본점에서만 판매되며 신선 딸기 수급 상황에 따라 판매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성심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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