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사람들 앞 안은진 박력포옹 ‘직진 사랑 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사람들 앞 안은진 박력포옹 ‘직진 사랑 쭉!’

더포스트 2025-12-24 16:55:00 신고

3줄요약

‘키스는 괜히 해서!’장기용이 사람들 앞에서 안은진을 와락 끌어안았다.

SBS수목드라마‘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태경민/연출 김재현,김현우/제작 스튜디오S,삼화네트웍스)가 종영까지 단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천재지변급’키스로 단숨에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빠졌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먼 길을 돌아와야만 했던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이 끝까지 알콩달콩 행복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공지혁과 고다림은 달달한 사내연애를 했다.또 고다림은 마더TF팀 팀원들에게 자신이 위장취업을 한 이유도 고백했다.그렇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 순간,마더TF팀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다.마더TF팀이 개발한 신제품과 똑같은 제품을,경쟁사에서 먼저 출시한 것.이에 공지혁 아버지 공창호(최광일 분)가 고다림의 따귀까지 때려 공지혁을 분노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12월24일‘키스는 괜히 해서!’제작진이13회 본방송을 앞두고 큰 시련 앞에서도 오직 서로만 바라보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을 공개했다.두 사람의 사랑을,일에 대한 열정을,마더TF팀에 대한 애정을 잘 아는 시청자들에게는 안타까운 동시에 두 사람을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장면이다.

사진 속 고다림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매우 놀란 듯한 모습이다.눈에는 눈물까지 그렁그렁 맺혀 있다.그런 고다림 앞에 선 공지혁.공지혁의 눈에는 고다림을 향한 굳건한 사랑과 믿음이 가득 담겨 있다.결국 공지혁은 많은 사람들이 둘러싸인 곳에서 불안해하는 고다림을 와락 끌어안기까지 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공지혁은 아버지 공창호,누나 공지혜(정가희 분)앞에서 고다림에 대해“제가 이 여자 사랑하거든요”라고 당당하게 고백한다고.반드시 고다림을 지켜내겠다는 공지혁의 단호한 의지와 깊은 사랑이,고다림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키스는 괜히 해서!’제작진은“오늘(24일)방송되는13회에서는 고다림을 향한 공지혁의 사랑이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장기용,안은진 두 배우는 위기 속 더욱 커져가는 사랑을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로 그려냈다.나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깊은 사랑,이를 애틋하게 담아낸 장기용X안은진 두 배우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지혁과 고다림은 위기를 넘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12월24일 수요일 밤9시 방송되는SBS수목드라마‘키스는 괜히 해서!’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SBS수목드라마‘키스는 괜히 해서!’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