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새김’을 운영하는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영어 학습 모바일 앱 ‘브레인키’를 출시했다.
‘브레인키’는 위버스마인드의 대표 학습 브랜드 ‘뇌새김’의 노하우를 집약한 서비스로, AI 기반 일대일 영어 회화를 중심으로 듣기·단어 학습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영어 학습 앱이다. 영어 회화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학습자는 ‘브레인키’의 대표 캐릭터인 오리너구리 ‘망고’와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다양한 학습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보상이 지급되고 다음 학습으로 이어지는 게임형 학습 구조를 적용해 학습 몰입도와 지속성을 높였다.
'브레인키'는 AI를 활용한 사전 진단을 통해 학습자 수준에 최적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을 자동으로 편성한다. AI와의 일대일 대화 환경을 구축해 영어 입문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췄으며, 실시간 문장 교정 및 복습 시스템을 연동해 학습의 정밀도를 높였다. 특히 단어 퍼즐과 블록형 문장 완성 등 게임화 요소를 결합한 통합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개별 영역 분리 학습 대비 언어 활용 능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위버스마인드의 정성은 대표는 “브레인키는 영어 회화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며 “AI 기술과 게임형 학습을 결합해 누구나 꾸준히 영어를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는 좌·우 뇌를 활용한 학습 브랜드 ‘뇌새김’으로 누적 205만 명의 학습자를 확보했으며, 전 세계 1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위크 스페인어’, ‘더위크 프랑스어’로 학습 영역을 확장했으며, 특히 스마트 영어 학습지 ‘더위크’는 누적 7만 세트 판매를 기록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미지 제공: 위버스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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