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 비통, 미니미 매칭룩 제안
- 프라다·몽클레르, 실용미 강화
- 톰 브라운, 구스다운 보온 설계
루이 비통
루이 비통 펫 아우터 | 출처 louisvuitton.com
루이 비통 펫 아우터 | 출처 louisvuitton.com
앙증맞은 강아지 모델이 ‘댕댕미’를 한껏 뽐내며 입고 있는 아우터는 루이 비통의 펫 컬렉션입니다. 시그너처 모노그램을 중심에 두고, 후디가 달린 데님 푸퍼 재킷과 포근한 플리스 재킷을 함께 선보이고 있죠. 두 아이템 모두 동일한 소재의 성인 여성 컬렉션도 함께 출시해 보호자와 반려견의 ‘미니미’ 매칭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세트로 맞춰 입고 산책에 나선다면 동네 산책길이 런웨이처럼 바뀔 수 있답니다.
프라다
프라다 펫 아우터 | 출처 prada.com
프라다 펫 아우터 | 출처 prada.com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산책 루틴을 지키는 반려견이라면 프라다의 레인 코트를 추천합니다. 바람과 빗방울을 함께 막아주는 후드형 디자인이라 날씨가 변덕스러워도 대처가 빠르죠. 등판에 더한 포켓형 주머니는 포인트 역할을 하면서 배변 봉투나 간단한 간식을 담아두기에도 좋습니다. 사용 후에는 코트를 포터블하게 접어 정리할 수 있어 이동과 보관까지 한층 가볍게 끝냅니다.
톰 브라운
톰 브라운 펫 아우터 | 출처 thombrowne.com
톰 브라운 펫 아우터 | 출처 thombrowne.com
단모의 반려견과 함께한다면 한파 속 산책이 유독 망설여지죠. 톰 브라운의 펫 아우터는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에 힘을 실어, 추위 앞에서의 고민을 덜어줍니다. 시그너처 스트라이프와 태그 디테일이 룩의 포인트를 깔끔하게 잡아주며 산책길 주인공도 자연스럽게 바뀌죠. 네이비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니, 반려견의 털색과 무드에 맞춰 고르는 재미도 챙겨보세요.
몽클레르
몽클레르 펫 아우터 | 출처 moncler.com
몽클레르 펫 아우터 | 출처 moncler.com
겨울 패딩을 이야기할 때 몽클레르가 빠지기 어렵듯, 펫 아우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톡톡 튀는 컬러의 패딩 베스트로 산책 룩에 에너지를 더하면서도 실용 포인트를 놓치지 않죠. 뒷면 포켓에 접어 넣는 패커블 구조라 외출 가방에 넣어두기 편하고, 필요할 때 바로 꺼내기 좋습니다. 발수 마감을 더한 소재가 반려견의 털을 뽀송하게 지켜주니 궂은 날씨에도 산책이 한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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