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반응 왔다… 롱샷, 첫 화보로 드러낸 팀의 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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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반응 왔다… 롱샷, 첫 화보로 드러낸 팀의 결 [화보]

뉴스컬처 2025-12-24 11:3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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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롱샷(LNGSHOT)이 화보를 통해 팀의 분위기와 결을 보여줬다. 오율, 률, 우진, 루이로 구성된 롱샷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태도로 현장을 이끌며 자신들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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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최근 대형 무대에서 선공개 곡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롱샷은 화보를 통해 무대 위와는 또 다른 결의 에너지를 드러냈다. 꾸밈없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는 데뷔를 앞둔 팀 특유의 긴장감과 기대가 고스란히 담겼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막내 루이는 팀의 이름에 대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들어가는 슛처럼, 처음엔 낯설어 보여도 묵묵히 자기만의 결과를 만들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고 설명하며 롱샷이 지향하는 정체성을 짚었다. 첫 화보 촬영을 마친 률은 “웃는 모습만 떠올렸는데, 진지한 얼굴도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며 데뷔를 앞둔 마음가짐의 변화를 전했다.

데뷔 EP 발매를 앞두고 꿈꾸는 미래에 대해 우진은 “멤버들과의 관계가 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팀워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리더 오율은 “우리 생각이 담긴 음악이 차곡차곡 쌓여 언젠가 단독 콘서트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분명한 목표를 밝혔다.

아직 첫 발을 내딛기 전이지만, 롱샷은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팀의 방향성과 태도를 분명히 드러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며 자신들만의 속도로 나아가겠다는 이들의 시작에 자연스레 시선이 모인다.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한편, 박재범이 제작한 롱샷은 내년 1월 13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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