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가전 전문 브랜드 웰스파(WELLSPA)가 메타(구 트위터)의 새로운 소셜 플랫폼 쓰레드(Threads) 채널을 공식 오픈하고, 실버세대와의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웰스파는 이번 채널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들과 더욱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며, 제품 정보 및 실사용 후기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웰스파는 최근 증가하는 중장년층 및 고령층 소비자의 온열가전 수요에 대응해, 간편한 조작성과 안전성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특히 100% 국내 제조와 전자파 차단 특허 기술 등을 앞세워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EMF 전자파 인증을 포함한 각종 안전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부에 직접 닿는 가전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품질과 내구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웰스파는 사후관리(AS) 체계와 기술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되는 AS센터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온열가전 시장에서 저가형 수입 제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웰스파는 “가격 경쟁보다는 제품 품질과 고객 신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수면 시간 내내 사용하는 온열 제품은 안전성과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 번 구매하면 수년을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사소한 결함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웰스파는 쓰레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브랜드 철학 전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Copyright ⓒ 경기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