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어리굴젓보쌈' 출시 첫 달 9000개 판매 돌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원할머니 보쌈족발, '어리굴젓보쌈' 출시 첫 달 9000개 판매 돌파

비즈니스플러스 2025-12-24 10:10:20 신고

3줄요약
사진=원앤원
사진=원앤원

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겨울 시즌 한정 메뉴 '어리굴젓보쌈'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9000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리굴젓보쌈'은 제철을 맞아 살이 오른 남해산 굴을 엄선해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특제 비법 양념으로 버무린 어리굴젓을 수육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폭넓은 고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겨울철 제철 식재료인 굴을 어리굴젓 형태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생굴 특유의 신선도 편차와 보관상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일관된 맛과 품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어리굴젓보쌈은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 있는 매콤달콤한 양념을 앞세워 시즌 한정 메뉴임에도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해 왔다. 특히 올해는 출시와 동시에 주문이 이어지며 첫 달 누적 판매량 9000개를 돌파해 겨울을 대표하는 시즌 메뉴로서의 입지를 입증했다는 게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설명이다.

원앤원 관계자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시즌 메뉴는 제철 식재료와 50년 전통 손맛을 바탕으로 계절의 맛을 고품질의 메뉴로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로컬 식자재 활용 등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남해 멍게젓, 예산 열무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활용한 계절 메뉴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계절마다 가장 우수한 식재료를 통해 완성도 높은 맛과 품질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