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최대 프로젝트 '어벤져스: 둠스데이' 베일 벗었다...크리스 에반스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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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최대 프로젝트 '어벤져스: 둠스데이' 베일 벗었다...크리스 에반스 '컴백'

뉴스컬처 2025-12-24 08:5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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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둠스데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둠스데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2026년 마블 최대 프로젝트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베일을 벗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티저 포스터와 '스티브 로저스'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벤져스를 상징하는 알파벳 A 로고만으로도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특히 이번 작품의 핵심 컬러인 녹색빛이 로고를 신비롭게 비추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김과 동시에 새롭게 시작되는 어벤져스의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킨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둠스데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번 예고편은 MCU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크리스 에반스가 복귀한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평범한 삶으로 돌아간 '스티브 로저스'가 캡틴 아메리카의 슈트를 내려놓고 아들을 품에 안는 장면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에는 "스티브 로저스는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돌아온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며 그가 다시 한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할 것임을 알려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스티브 로저스'가 다시 돌아오게 된 배경과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시리즈 전편을 연출한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인다. 또한 '아이언맨'으로 마블의 역사를 써 내려간 전설적인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 둠'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크리스 헴스워스, 바네사 커비, 안소니 마키, 세바스찬 스탠, 레티티아 라이트, 폴 러드, 와이어트 러셀,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에본 모스-바크라크, 시무 리우, 플로렌스 퓨, 켈시 그래머, 루이스 풀먼, 대니 라미레즈, 조셉 퀸, 데이빗 하버, 윈스턴 듀크, 해나 존-케이먼, 톰 히들스턴,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알란 커밍, 레베카 로미즌, 제임스 마스던, 채닝 테이텀, 페드로 파스칼, 크리스 에반스 등 MCU를 아우르는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2026년 1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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