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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1824년 설립 이후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워온 맥캘란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중심으로 기획된 신세계 단독 럭셔리 큐레이션으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잇는 7박 10일의 여정으로 운영된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맥캘란 증류소는 위스키가 자연과 시간, 그리고 장인의 손길을 통해 완성된다는 철학을 공간 전체에 담아낸 상징적인 장소다. 언덕과 초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독창적인 건축미는 맥캘란이 지켜온 가치와 미학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여정에서는 맥캘란 증류소 심층 투어가 단독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숙성 창고와 핵심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곡물에서 한 잔의 위스키로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깊이 있게 경험하게 된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맥캘란의 스페셜 드램을 포함한 프라이빗 테이스팅 세션이다. 이 테이스팅은 맥캘란 특유의 풍부한 풍미와 최상의 셰리 캐스크 숙성이 만들어내는 깊이를 오롯이 전달한다. 이어지는 맥캘란 부티크 큐레이션 쇼핑에서는 구매가 어려운 맥캘란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맥캘란을 중심으로 한 위스키 여정에 더해, 아일랜드 더블린의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투어와 현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 위스키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완성됐다.
노스 베릭 호텔 투숙,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 인천공항 왕복 쇼퍼 서비스 및 라운지 이용 등 여행 전반에 걸쳐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해 여정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투어 패키지를 기획한 맥캘란과 비아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최상의 셰리 캐스크로 완성한 프리미엄 싱글 몰트의 정수 맥캘란이 지켜온 시간의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징적인 여정”이라며 “투어 전·후로 국내에서 브랜드 앰배서더와 함께하는 고숙성 테이스팅 세션과 희귀한 맥캘란 스페셜 제품을 사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까지 포함돼, 위스키 애호가와 프리미엄 고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차별화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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