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종영까지 단 2회, 장기용X안은진 끝까지 달달하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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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종영까지 단 2회, 장기용X안은진 끝까지 달달하게 달린다!

더포스트 2025-12-23 17:4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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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장기용과 안은진이 끝까지 달달하게 달린다.

SBS수목드라마‘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태경민/연출 김재현,김현우/제작 스튜디오S,삼화네트웍스)가 방영 내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국내에서는6주 연속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1위 행진 중이며 넷플릭스 글로벌에서도2주 연속TOP1(비영어권11/24~12/7)에 등극한 것.이에‘키스는 괜히 해서!’가 남은2회 동안 또 얼마나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도파민 팍팍 튀게 만들어 줄 것인지 기대가 뜨겁다.

앞서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은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짜릿한 사내연애를 시작했다.사람들에게 들킬까 안절부절못하면서도 계속 꼭 붙어 있고 싶어 하는 둘의 모습은 수,목요일 저녁 안방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마더TF팀원들에게 둘의 사랑을 고백한 후 이어진 둘의 알콩달콩 집 데이트 장면 역시 시청자들 가슴속 연애세포를 제대로 깨우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12월18일 방송된12회 엔딩에서 공지혁과 고다림이 또 한 번 위기에 처했다.마더TF팀이 며칠 밤을 새우면서 개발한 신제품과 똑같은 제품을,경쟁사에서 먼저 출시한 것.이에 공지혁의 아버지 공창호(최광일 분)가 등장,고다림의 따귀를 때리고 이를 본 공지혁이 크게 분노했다.이에 시청자들은 공지혁과 고다림이 계속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지 불안해하며13회 본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12월23일‘키스는 괜히 해서!’제작진이 다양한 장면에서 포착된 공지혁과 고다림의 로맨틱한 투샷을 공개했다.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피어나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에서,가슴 아픈 이별의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왜‘키스는 괜히 해서!’가 방송된6주 내내 많은 시청자들이 공지혁과 고다림의 로맨스 케미에 열광했는지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키스는 괜히 해서!’제작진은“종영까지 단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공지혁과 고다림에게는 크고 작은 위기가 찾아오겠지만,그 안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을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라며“남은2회에도 공지혁과 고다림의 달달한 로맨스 장면이 가득 담겨 있다.장기용,안은진 배우의 눈부신 케미에 푹 빠지실 마지막 기회이다.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끝까지 달달하게 달려갈 장기용과 안은진을 만날 수 있는SBS수목드라마‘키스는 괜히 해서!’13회는12월24일 수요일 밤9시, 14회는12월25일 목요일 밤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수목드라마‘키스는 괜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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