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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루 평균 1만개 이상 팔린 수치다. bhc는 누적 판매 550만개를 기록한 콰삭킹에 이어 스윗칠리킹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윗칠리킹은 양념치킨 카테고리 점유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bhc는 튀김옷 전체를 얇고 바삭하게 코팅하는 기술을 적용해 기존 양념치킨의 눅눅한 식감을 개선했다. 달콤한 칠리 소스가 치킨을 감싸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bhc 관계자는 “스윗칠리킹 흥행은 익숙한 양념치킨에 식감의 혁신을 더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 전략이 주효했다”며 “상반기 콰삭킹이 후라이드의 바삭함을 정의했다면 하반기 스윗칠리킹은 양념치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체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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