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강화와 스타일 반영으로 초등학생 트렌드를 선도한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키즈 라인이 2026년 신학기를 맞아 ‘라이크 에어’ 키즈 책가방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신 신학기 용품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공개된 화보는 학교 수업부터 스포츠 활동, 방과 후 친구들과의 시간까지 이어지는 초등학생의 일상에 디스커버리 키즈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냈다. 이는 백팩이 단순한 수납 도구를 넘어 아이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라이크 에어’ 컬렉션은 고밀도 나일론 소재인 ‘로빅 에어’ 원사를 사용해 뛰어난 경량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경량성을 한층 강화해 저학년용은 500g대, 고학년용은 600g대 무게를 실현하면서도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봄 신학기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색감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자녀의 개성을 중시하는 학부모와 트렌드에 민감한 아이들의 취향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대표 모델인 고학년용 ‘라이크 에어 레이 백팩’은 20L의 넉넉한 수납력과 6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메쉬 포켓, D링, 미니 백팩 형태의 파우치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포함해 아이들 사이에서 확산되는 ‘가방 꾸미기’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고학년용 라인업으로는 18L ‘라이크 에어 빅버디 백팩’, 인체 공학적 설계와 3단 수납 구조를 적용한 22L ‘라이크 에어 데일 백팩’ 등이 출시됐다. 이는 체격과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저학년용으로는 500g대 초경량 ‘라이크 에어 에센셜 백팩’과 글리터 포인트로 디자인 감도를 높인 ‘라이크 에어 로엔 백팩’이 주목받는다. 이들 제품은 보조가방이 세트로 구성되어 실용성을 강화했으며, 동일한 색상의 크로스백도 함께 출시돼 활용도를 높였다.
키즈 패션 및 용품 시장은 아이들의 활동성과 자기표현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업계는 경량성, 수납력 같은 기본 기능뿐 아니라 ‘가방 꾸미기’와 같은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통해 아이들의 개성을 반영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추세다.
디스커버리 키즈는 이번 ‘라이크 에어’ 컬렉션을 통해 초등학생의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며, 기능성과 디자인의 균형을 바탕으로 신학기 백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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