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로타를 달리고, 쉬고, 여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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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로타를 달리고, 쉬고, 여행하라!.

투어코리아 2025-12-23 11:20:06 신고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런트립(run+trip) 여행 트렌드 속 마리아나관광청은 사이판과 로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스포츠 여행지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바다 옆을 달리는 국제 공인 레이스 '사이판 마라톤 2026'

“사이판 마라톤 (Saipan Marathon 2026)”은 내년 3월 7일 (토),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을 출발·도착지으로 개최된다. 세계육상연맹 (World Athletics)과 국제마라톤·거리경주협회 (AIMS)의 공식 인증을 받은 국제 공인 레이스로, 완주 기록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된다. 

사이판 마라톤 시상식 현장의 배우 유이/사진-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마라톤 시상식 현장의 배우 유이/사진-마리아나 관광청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전체 코스의 약 90%가 평지로 설계돼 개인 기록에 도전하기에 유리하다. 이처럼 비교적 단순하고 안정적인 코스는 해외 마라톤이 처음인 러너들도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마리아나관광청 스포츠 앰배서더인 배우 유이와 가수 션을 비롯한 스포츠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마이크로 비치 구간을 달리는 러너들/사진-마리아나관광청
마이크로 비치 구간을 달리는 러너들/사진-마리아나관광청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열릴 사이판 마라톤에서는 공사가 완료된 마이크로 비치(Micro Beach) 인근 비치 로드 구간이 재개방되어, 푸른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달리는 사이판만의 매력적인 레이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종료 후에는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에서 공식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와 동반 여행객들 모두가 레이스의 여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에서 호흡하는 힐링 러닝 '로타 마라톤 2026'

 “로타 마라톤 (Rota Marathon 2026)”은 오는 1월 31일 (토) 로타 라운드 하우스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풀코스, 하프코스, 5km 종목으로 구성된 이 대회는 도심형 마라톤과 달리, 자연 속에서 러닝의 리듬과 풍경에 집중할 수 있는 “힐링형 마라톤”으로 차별화된다.

사이판 마라톤과 로타 마라톤 모두 오는 31일까지 얼리버드 접수가 진행되며,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나관광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구정회 이사는 “마리아나관광청에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브랜딩 메시지인 <Far from Ordinary: 바로 여기가 마리아나>에 맞춰, 사이판과 로타에서의 러닝은 단순한 마라톤 참가를 넘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여행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러닝과 휴양이 자연스럽게 결합한 다양한 스포츠 테마 여행을 전략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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