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남편 최시훈, 현직 CEO로 '백수 논란' 정면 해명... "인플루언서 관리 회사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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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남편 최시훈, 현직 CEO로 '백수 논란' 정면 해명... "인플루언서 관리 회사 운영 중"

원픽뉴스 2025-12-23 02:1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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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을 둘러싼 백수 논란에 대해 직접 나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에일리는 결혼 8개월 차를 맞아 그동안 쌓였던 오해들을 풀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와이프 돈을 뜯어먹으려고 결혼했다는 말에 정말 큰 상처를 받았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남편은 백수였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하며 최시훈이 과거부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동시에 인플루언서 관리 회사를 운영해온 사업가라는 사실을 명확히 했습니다. 에일리는 "현재 남편은 한 회사의 CEO로서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 지옥' 출연 이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았던 인물입니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후에는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시훈은 인플루언서 소속사를 운영하며 크리에이터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특히 에일리는 남편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지켜준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고백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입니다. 에일리의 이번 발언은 그동안 제기됐던 여러 루머와 추측들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에일리의 절친인 가수 신지와 최시훈의 첫 만남 에피소드도 공개됐습니다. 결혼 전 신지에게 예비 남편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최시훈은 신지의 압박 면접에 "잘못하면 맞을 것 같다"며 긴장했다는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습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교제 끝에 지난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이후 올해 4월 20일 서울 강남의 비공개 장소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세 살 연상인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일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이며, 2012년 데뷔 이후 '보여줄게', '저녁 하늘', 'Heave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33세이며, 현재는 사업가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며 에일리와 함께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해명을 통해 에일리 부부를 둘러싼 오해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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