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서서아, 세계여자9볼선수권 우승…김가영 이후 13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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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서서아, 세계여자9볼선수권 우승…김가영 이후 13년 만

모두서치 2025-12-22 19:06: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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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당구 서서아(전남당구연맹)가 2025 세계 여자 9볼 선수권대회를 제패해 한국 선수로는 13년 만에 세계 정상에 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랭킹 6위 서서아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열린 세계 3위 크리스티나 트카흐(러시아)와의 대회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서서아는 침착한 운영으로 1세트를 선취했으나,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내주며 흔들렸다.

집중력을 발휘해 4세트를 따낸 서서아는 5세트 승부치기에서 역전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 챔피언으로 등극한 건 지난 2012년 김가영 이후 13년 만이다.

올해 서서아는 인도네시아 10볼 오픈, 스페인 10볼 오픈, 세계 여자 9볼 선수권 대회까지 국제 대회 3회 우승을 거두며 2025년을 마무리했다.

오는 23일 서서아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할 예정이다.

서서아는 귀국 후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릴 '빌리어즈 페스티벌 2025'에 조명우(서울시청), 허정한(경남당구연맹) 등과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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