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22일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위원장 권평오)와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6)’의 원활한 행사 운영과 관련 정보의 효율적인 전달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방위산업전 관련 주요 일정과 행사 정보를 온라인 매체를 통해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취재·보도 과정에서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양 기관은 △행사 관련 정보 제공 및 미디어 협력 △개막식·세미나 등 공식 행사 취재 및 보도 지원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행사 및 관련 분야 정보 전달 △공식 명칭 및 로고 사용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회원사의 자율적인 콘텐츠 제작·유통을 지원하고, 온라인 매체 특성을 반영한 취재 여건 마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협력하며,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공식 자료 제공, 취재 편의 지원, 브리핑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취재 활동을 지원한다.
김기정 회장은 "DX KOREA 2026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온라인 매체의 강점을 살려 행사 정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독서신문 배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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