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윤의 2026년 활약이 기대된다.
22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김혜윤은 ‘2026년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1위 (1,907,000SilverPoint)를 차지했다.
김혜윤에 이어 변우석이 1,049,000SilverPoint로 2위에 오르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커플을 향한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1위를 차지한 김혜윤은 2026년 ‘굿파트너2’를 비롯해 영화 ‘살목지’ ‘랜드’ 등 5편 이상의 차기작을 예고하며 공포·판타지·액션까지 폭넓은 장르에 도전한다.
특히 ‘살목지’에서는 기존 맡아왔던 러블리한 매력은 찾아볼수 없이 절제된 캐릭터로 공포 연기를 선보이고, ‘랜드’에서는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하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해 2026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혜윤의 명동 전광판 이벤트는 ‘플러스타’의 2026년 첫 리워드로 진행된다. 1월 2일(금)부터 8일(목)까지, 총 1주일간 서울 명동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되며, 자세한 위치 등은 ‘플러스타’ 공식 사이트 및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