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래디, ‘불륜의혹’ 전처 지젤 번천 재혼에 축하 전해 “큰 관심두지 않을 것”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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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래디, ‘불륜의혹’ 전처 지젤 번천 재혼에 축하 전해 “큰 관심두지 않을 것” [할리웃통신]

TV리포트 2025-12-22 10:25:03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브라질 출신의 톱모델 지젤 번천이 주짓수 강사와 재혼한 가운데 전 남편 톰 브래디가 축하를 전했다.

22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래디는 전 부인 번천의 재혼에 ‘온전한’ 축하를 보냈다. 

소식통은 “톰은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지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본인도 행복을 느낀 것이다. 나중에 톰도 재혼을 할 테고 그때 지젤의 축하를 받아야 하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만약 톰이 화가 났다면 그건 아직 지젤에게 감정이 남아있다는 뜻이고, 만약 톰이 아이들의 엄마가 행복해지고 새 삶을 시작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그건 아이들에게 불공평한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또 브래디가 번천에 앞서 전 여자 친구 브리짓 모이나한과의 사이에서 장남 존 에드워드 토머스 모이나한을 둔 점을 강조하며 “톰은 두 번의 연애와 두 명의 어머니로부터 이별한 후 많은 것을 배워야 했다. 그는 성숙한 대처로 다음 단계를 차분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어떤 식으로든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인생이라는 게 그렇다. 모두 행복해야 한다. 연휴 기간인데 굳이 불필요한 소동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 톰은 지젤의 연애사에 큰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각자의 삶을 살고 있으며 그들에게 진정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지젤의 재혼은 톰에게 비밀이 아니었다. 그들은 아이들을 매개로 여전히 소통한다. 지젤의 결혼을 비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번천은 지난 19일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와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번천의 이혼 직후인 2022년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번천과 13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한 브래디는 번천과 발렌테의 ‘불륜’을 주장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젤 번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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