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 건강 이상 알리더니…끝내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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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子’ 윌리엄, 건강 이상 알리더니…끝내 안타까운 소식

TV리포트 2025-12-22 09:29:46 신고

[TV리포트=정효경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끝내 눈물을 쏟았다. 샘 해밍턴 아내는 지난 20일 윌리엄의 개인 계정을 통해 “2주 동안 독감에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한참 운동을 못 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서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서도 윌리엄이 트로피를 들고 울먹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내는 “(윌리엄이) 어제부터 컨디션이 조금 돌아와서 오늘 농구 시합에 나올 수 있었다. 우승할 각오로 열심히 뛰었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끝내 울음이 터져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친구들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좋은 경험을 얻었다”며 “이제 컨디션 최상이니까 다 기다려라. 방학이니까 하키도 더 열심히 달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윌리엄은 지난 9일 독감에 시달리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샘 해밍턴의 아내는 “새벽에 열이 나서 병원 다녀온 후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지금 열이 39.7도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울음을 터트린 윌리엄에 누리꾼은 “우리 윌리엄 누가 울린 거냐. 이모 맴찢이다. 시합 진짜 잘했다”, “윌리엄은 우승이 하고 싶었구나. 준우승도 엄청 잘한 거다. 우는 것 보니 아직 아가”, “감기로 고생 많았는데 우승하고 싶은 마음에 모든 힘을 다해서 뛰었나 보다. 아쉬운 마음에 눈물 나겠지만 진짜 수고 많았고 다음에는 꼭 우승하자” 등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두고 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 윌리엄 해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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