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에도 백꾸는 유효!
- 눈길을 사로잡는 푸드 키링이 온다.
- 브랜드별 소장하고 싶은 푸드 키링 4 소개
2026년에도 ‘백꾸(가방 꾸미기)’ 트렌드는 계속된다. 새해를 맞아 가방에 개성을 더하는 즐거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중 단연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은, 푸드(Food) 키링. 위트와 유머,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푸드 모티프 키링이 잇따라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귀엽거나 과감한 디테일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에 확실한 포인트를 더하는 아이템. 다가올 2026년, 내 가방에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해줄 푸드 키링은?
루이 비통
{ LV 붕어빵 키링 }
루이 비통 디자인에도 영감을 준 K-디저트, 붕어빵.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로 활용 가능하며, 팥을 연상시키는 버건디 컬러 안감이 위트 있는 포인트다. 언제 등장할지 모를 붕어빵 타임을 대비해 현금을 넣어두기에도 제격. 이외에도 루이 비통은 크로아상, 포춘 쿠키, 초콜릿 등 푸드 모티프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펜디
{ 펜딜리셔스 키링 }
네이밍부터 감각적인 펜디의 감자튀김 모양 키링. 브랜드를 상징하는 브라운 FF 캔버스를 콘 형태의 포장지로 구현하고, 그 안에 옐로 가죽 감자튀김을 담아냈다. 펜디의 아이덴티티를 재치 있게 풀어낸 디자인이다. 펜디에서는 라비올로, 스파게티, 덤플링 등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푸드 모티프 키링을 만나볼 수 있다.
발렌시아가
{ 남성 칩스 키링(파프리카) }
글로시한 카프스킨 위에 칩스 아트워크 프린트를 더하고, TPU 미러 안감을 사용해 실제 감자칩을 연상시키는 질감을 구현했다. 발렌시아가 특유의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오늘 입은 룩이 어딘가 심심하다고 느껴진다면, 위트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모스키노
{ 프린트 키링 }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실제 티백과 혼동할 만큼 정교한 디테일의 키링. 티백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 디자인을 키링으로 구현해 모스키노만의 섬세한 유머를 담았다. 화사한 라임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가방에 경쾌한 활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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