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흔한남매 팝업스토어가 약 4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올겨울 흔한남매 팬들을 위한 새로운 팝업스토어가 다시 한번 문을 연다.
이번 팝업은 ‘흔한남매와 냐하의 신나는 겨울이야기’라는 타이틀로, 1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새롭게 오픈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겨울 시즌에 맞춰 구성된 다양한 테마 공간이 가장 큰 특징이다. 흔한남매 특유의 유쾌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겨울 콘셉트 포토존을 비롯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팬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스페셜 굿즈도 다채롭게 준비돼 흔한남매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팝업 기간 중에는 흔한남매 팬미팅과 팝업기간 중 출연진의 깜짝 방문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팬미팅 일정은 추후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팝업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스타필드 빌리지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팝업스토어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 80%, 현장 예약 20% 비율로 운영된다. 현장 예약 가능 인원이 제한적인 만큼, 주최 측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사전 온라인 예약은 네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예약 오픈 일정은 추후 흔한남매 공식 채널을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최근 오픈한 지역 커뮤니티형 쇼핑 공간으로, 이번 흔한남매 팝업스토어를 통해 가족 단위 고객과 콘텐츠 팬층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겨울, 웃음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흔한남매의 겨울 이야기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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