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박하선이 두바이 여행 중 찍은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두바이의 이국적인 수영장을 배경으로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박하선은 세련된 디자인의 블랙 수영복으로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군더더기 없는 몸매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그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은 평소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평소와 다른 과감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멋지다거나 화보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결혼 이후에도 라디오 DJ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두바이의 화려한 배경 속에서 빛난 박하선의 치명적인 매력은 공개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뉴스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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