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일상 복귀 과정이었다”…공동구매 글 후폭풍에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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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일상 복귀 과정이었다”…공동구매 글 후폭풍에 입장 밝혀

인디뉴스 2025-12-21 22:1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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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온라인커뮤니티
박미선 온라인커뮤니티

 

코미디언 박미선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공동구매 게시글을 두고 일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직접 사과했다.

치료 이후 일상 복귀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올린 글이었지만, 건강과 관련된 민감한 사안이 언급되며 논란으로 이어졌다.

박미선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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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건강을 더 잘 챙기겠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해당 제품에 대해 “분명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환우분들은 반드시 담당의와 상담한 뒤 결정해 달라”고 강조하며 신중한 판단을 당부했다.

앞서 박미선은 전날 SNS에 “아프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게 잘 먹는 것이었다”며 블루베리즙 공동구매를 알리는 글을 올렸다.

박미선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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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일부 팔로워들 사이에서 “유방암 환자에게 베리류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의료적 조언을 언급하는 댓글이 반복적으로 달리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박미선은 올해 초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치료에 전념해 왔다. 지난달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투병 과정과 심경을 솔직하게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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