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서예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최근 서예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상자, 그리고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반짝이는 대형 트리 옆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베이지색 캡 모자와 포근한 그레이 톤 니트, 편안한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편안해 보이는 표정과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마치 겨울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거나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서예지의 밝은 모습에 안도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서예지는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식습관과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을 당시 하루에 네 끼를 챙겨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69cm의 큰 키에 43kg라는 가녀린 체구로 알려진 그는 타고난 체질 외에도 수영과 필라테스를 꾸준히 병행하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전해진 서예지의 일상 소식은 여전한 비주얼과 밝아진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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