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박재범이 선보이는 첫 보이그룹 롱샷(LNGSHOT)이 자신들만의 위트와 정체성을 담은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어비전(MORE VISION) 측은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롱샷(오율∙률∙우진∙루이)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Saucin'(쏘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9월 화제를 모았던 롱샷의 '손가락 포즈' 사진을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시선을 끈다.
'악덕 사장'으로 분한 박재범과 멤버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이 대비된 코믹감 넘치는 장면과 함께, 안개 자욱한 도로위 리닝카(Leaning Car)에서 그루브를 타는 모습은 날 것 그대로의 강렬한 에너지감과 자유분방 매력들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이는 지난 20일 '2025 멜론 뮤직 어워즈(MMA 2025)' 출연으로 선공개한 무대호흡과 함께, 박재범 1호 그룹 롱샷으로서의 본격적인 출격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모어비전의 첫 4인조 보이그룹인 롱샷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Saucin''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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