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주사이모 팔로우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전혀 무관, 괜한 걱정 끼쳐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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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주사이모 팔로우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전혀 무관, 괜한 걱정 끼쳐드려 죄송"

원픽뉴스 2025-12-21 08:3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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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주사이모' 관련 의혹에 대해 신속하게 해명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신지 모두 알기가 어렵다"며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강민경 주사이모

이번 논란은 개그우먼 박나래가 불법 의료 행위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일명 '주사이모'와의 관계가 알려지면서 촉발됐습니다.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는 의료기관이 아님에도 연예인들에게 주사와 링거 시술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나래는 A씨로부터 자택과 차량, 심지어 해외 촬영장에서까지 약물 처방과 주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SNS 팔로우 리스트에 여러 연예인의 이름이 포함되면서, 이들이 A씨와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됐다는 점입니다. 강민경 역시 해당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고, 이에 강민경이 빠르게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경 주사이모

강민경은 해명 글 말미에 "1월에 있을 저희 공연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괜한 심려 끼쳐드리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올린다"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다비치는 오는 2025년 1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이번 논란이 공연 준비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주사이모' A씨의 불법 의료 행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박나래의 방조 또는 교사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박나래를 비롯해 방송인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이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등 연예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8282', '거북이', '사랑과 전쟁'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보컬 듀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강민경행'을 통해 일상과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해명으로 강민경과 '주사이모' 간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며, 팬들은 그의 빠른 대응에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비치의 2025년 1월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민경 주사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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