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골싱 민박, 여성 출연자들 베일 벗는다…눈물·직진·돌직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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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골싱 민박, 여성 출연자들 베일 벗는다…눈물·직진·돌직구까지

뉴스컬처 2025-12-21 06: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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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골싱 민박’에 입소한 ‘꽃’ 같은 여성 출연자들의 정체가 마침내 공개된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골싱 민박’의 ‘자기소개 타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예고편에서는 ‘나는 SOLO’ 출신 솔로남들의 반가운 근황이 먼저 전해진다. 이어 본격적인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되자 MC 데프콘은 “너무 기대된다!”며 시작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28기 영수는 “사실 제가 ‘자기소개’를 한 지 얼마 안 됐다”며 28기 촬영 종료 직후 곧장 ‘골싱 민박’에 합류했음을 밝힌다. 그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같이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야기좌’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여성 출연자들의 개성도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화는 우아하면서도 또렷한 목소리로 “가장 특별한 역은 국화 역!”이라며 센스 있는 자기소개를 선보인다. 백합은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궁금증을 자아내는가 하면, “꽂히면 직진”이라고 말하며 단아한 비주얼과는 상반된 ‘테토녀 매력’을 대방출한다.

용담은 미스터 킴의 “혹시 남자 쪽에서 아이를 안 원하면?”이라는 질문에 “그럼 결혼 안 할래요”라고 즉답하며 거침없는 ‘돌직구’로 분위기를 뒤흔든다.

반면 튤립은 자기소개 도중 “그런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고 말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용기를 내 ‘골싱 민박’을 찾은 튤립이 눈물을 보인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골싱 민박’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질 ‘자기소개 타임’은 25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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