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암 투병 중 공동구매 해명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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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암 투병 중 공동구매 해명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iMBC 연예 2025-12-21 02:12:00 신고

방송인 박미선이 투병 중 공동 구매를 진행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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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박미선은 SNS에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 하며 블루베리 제품 공동구매 소식을 전했다.

누리꾼들이 "욕심은 화를 부른다. 유튜브도 잘 되는데 장사까지", "즙은 안 좋을 것 같은데", "항암 할 때 즙 안 되는데"라고 우려했고, 박미선은 "걱정 감사하다. 맨날 노는 것도 지겹다", "항암 끝나 지금은 휴식기, 맨날 노는 것도 싫증 나니까"라고 했다.

반면 "필요 없으면 안 사면 된다",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아라"고 박미선을 응원하는 누리꾼도 있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에 박미선은 21일 "다들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도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겠다"고 하며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 계셨다면 죄송하다. 하지만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고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박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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