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키가 최근 '주사 이모' 논란으로 방송 하차를 발표한 가운데, 무편집으로 '놀토'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에서는 드라마 '태풍상사'의 배우 김민석과 이상진, 그리고 '폭군의 셰프'의 이주안과 윤서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신장시장 일대의 다양한 먹거리를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반계탕, 코다리찜, 소시지달걀빵 등 현지에서 유명한 맛집들이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
방송 초반, 반계탕을 걸고 진행된 첫 번째 게임 '몸으로 말해요'에서는 출제자로 나선 키가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키는 등장부터 적극적인 모습으로 게임에 임하며 다른 출연진들과 호흡을 맞췄고, 그의 유쾌한 모습은 방송 내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놀토'는 최근 '주사이모' 이씨와 관련한 불법 의료 행위 논란으로 고정 출연자인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이 연달아 하차했다.
사진= tv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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