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 좋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 독립하겠습니다.
지구: ?
샤아: 원래 우리 아빠가 지온의 창시자다, 니들은 가짜다, 내가 존버했다가 지구고 지온이고 다 죽인다.
*지온: 우주에 사는 사람들이 건국한 국가
샤아: 주인공 라이벌/가면쓴놈
지온: 우리를 따르지 않은 같은 콜로니놈들도 적이다. 지구고 뭐고 다 뒤져라
아무로(주인공): 로봇을 주웠는데 지구연방군으로 입대하라고요?
*콜로니: 우주에서 사람들이 살 수 있게 만든 우주 거주구역
"한 소년이 전쟁을 승리로 만들다"
=>1년 전쟁 배경
=>1년 전쟁때 있었던 외전들인데 다 볼 필요는 없고(그리고 얘네들도 설정이 제각각이라 그냥 그러려니 보면 됩니다.)
"전쟁이 끝났다고 방심하자, 더 무서운 조직이 태어났다."
콜로니A: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티탄즈: 어? 반항해? 그럼 죽어
-콜로니A에 사는 사람들 1500만명 사망-
-반티탄즈 에우고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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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온: 지구애들끼리 내전할 때 지온을 다시 부활시키자
"흐르지 않는 물은 썩게 된다"
알파임무부대: 아무도 모르게 저들을 처단해라.
"지구연방의 기술력 쇼케이스"
"무너진 시대를 웃음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상처만 남았다."
=>제1차 네오지온항쟁 배경
샤아: 내가 진짜 지온이다. 다들 나에게 뭉쳐라, 그리고 지구에서 사람들이 못살게 만들어서 지구인들이 자발적으로 우주에 오게 만들자, 그러면 지구는 자연치유될거다.
지온잔당: 샤아님 믿고 있었어요.
지구: 아무로야 부탁한다.
"우주세기 1막의 마지막 이야기"
=>제2차 네오지온 항쟁 배경
???: 라플라스의 상자가 뭔데요??
스포라 못알려줌
=>마프티 동란 배경
그 이후 이야기)
지구연방에 건담과 여러 기체들을 개발하고 납품한 회사가 '에너하임 일렉트로닉스' 라는 회사입니다.
계속되는 전쟁과 분쟁으로 돈을 쓸어담던 회사는 제2차 네오지온 항쟁을 끝으로 전쟁이 줄어들자 지구연방은 군비를 줄이기 시작했고
에너하임도 타격을 입기 시작했죠.
이때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테러리스트가 몰래 건담의 제작을 의뢰하고, 에너하임은 지구연방과 테러리스트 두 곳에게 건담을 납품합니다. 물론 지구 몰래요.
그후 시간이 지나고 지구연방은 에너하임이 테러리스트에게 건담을 납품한걸 알게 되지만 손절을 못하다가 '사나리사' 라는 회사가 '건담의 소형화'에 성공하게 되었고 지구연방과 새로 손잡게 됩니다. 에너하임은 몰락의 길을 걸었고요.
'건담의 소형화' 이 이후의 이야기가
'기동전사 V건담'
등등의 작품들입니다만
우주세기의 메인 빌런이었던 '지온'이 아닌 다른 적들이 나와서 '우주세기와 이어지는 개별작품' 으로 보시면 됩니다.
입문을 위해서는 하사웨이까지만 보시면 됩니다.
근데 저딴 화질로 어떻게 봐요?
=>옛날작품은 극장판을 보면 됩니다.
그것도 화질 별로인데요?
=>그냥 유튜브 요약본 보십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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