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가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하며 'MMA2025'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 주최 'The 17th Melon Music Awards(MMA2025)'에서 하츠투하츠는 모델 정혁, 안무가 카니가 시상한 '베리즈 글로벌 팬초이스'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K팝 팬들의 투표와 지지가 반영된 결과로, 하츠투하츠의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무대에 오른 하츠투하츠는 "첫 MMA에 하츄(공식 팬덤명)분들 덕에 좋은 상 받게 된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영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다양한 언어로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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