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강예원이 으리으리한 복층집을 공개했다.
19일 한채아 유튜브 채널에는 '"나 이러다 혼자 살다 죽나 봐" 예원 언니 집에 놀러 갔다가 소개팅 부탁받고 왔습니다...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한채아는 강예원이 혼자 사는 집을 찾았다. 강예원의 집은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게 유지된 상태. 그는 "복층이라 왔다갔다 하기 힘들다"고 집을 수줍게 소개했고, 한채아는 "언니 여기서 자냐. 왜 이렇게 깨끗하냐. 여기서 혼자 살고 싶다"며 부러워 했다.
더불어 이날 강예원은 결혼 후 가정을 꾸린 한채아가 부럽다고 말했다. 그리곤 한채아에게 "술 안 따?"라고 묻기도.
그러자 한채아는 "언니 먹을 수 있냐. 이 언니는 남자랑 있어야 술 먹는데"라고 폭로했고, 강예원은 "술을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다. 너무 안 받아가지고"라고 수습하더니 이내 "그것도 관심 있는 남자가 술을 먹는다. 여자들이랑 술을 굳이 왜 먹냐"고 속내를 꺼냈다.
이를 들은 한채아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어렸을 땐 술을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술을 왜 먹냐. 몸도 안 좋아지고 다음 날 힘들고 안 먹게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예원은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를 하는 회사 효원CNC의 대표로 알려져 있다. 과거 프리지아가 해당 회사에 소속돼 있었다.
사진 = 한채아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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