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소영이 아들, 딸의 학업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
20일 고소영 유튜브 채널에는 '얘들아 부산에선 이거 먹어 (은해식당, 할매복국, 논골집 족발, 상국이네 떡볶이 등 맛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부산으로 출장을 간 고소영은 스케줄 하루 전, 폭풍 먹방을 펼쳤다. 갈치집에 가 밑반찬부터 메인 요리까지 깨끗하게 해치운 것. "옷 안 맞으면 어떡하지?", "정말 너무 많이 먹는 것 같다"면서도 야식까지 먹었다.
다음날 스케줄을 소화한 뒤엔 스태프들과 함께 해동용궁사를 찾았다. 그는 '학업 성취불'을 발견하곤 "나 해야 한다. 우리 애들"이라더니 조용히 기도에 나섰다. 제작진은 '준혁&윤설 학업 성취를 빌며..'라는 자막을 더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그는 지난 4월 홍진경 유튜브에 출연해 자녀 교육법을 공개하며 "하구언은 거의 안 간다. 보내봤는데 너무 딴짓 하더라"며 '라이딩'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침 7시30분에 일어나 아이들 학교 보내고 좀 쉬다가 운동 가거나 산책한다. 아이들이 3시쯤 오면 간식 챙겨준다"고 하루 루틴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고소영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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