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생생 라이브' 호평 속…'타투' 가린 윈터 눈길 (2025 가요대축제)[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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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생생 라이브' 호평 속…'타투' 가린 윈터 눈길 (2025 가요대축제)[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2-20 08: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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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에스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2025 가요대축제' 에스파가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라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2025 가요대축제')이 개최됐다. 진행은 코미디언 장도연과 함께 현재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배우 문상민과 아일릿 민주가 맡았다.

'2025 가요대축제'는 '글로벌 문화의 키가 된 K-POP'을 주제 아래 씨엔블루, 10CM, 로이킴, 박서진, 잔나비, 러블리즈, 다영, 엔시티 드림, 마크, 해찬,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이찬원,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에스파, 르세라핌, 트리플에스, 키스오브라이프, 엔싸인, 이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힛지스, 베이비돈크라이, 아홉 등 총 25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 말미 등장한 에스파는 인트로 곡을 포함해 '더티 워크(Dirty Work)'와 '리치 맨(Rich Man)' 무대를 선보였다. 두 곡 모두 힘을 준 강렬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끈 가운데, 에스파 멤버들은 핸드 마이크를 들고 등장해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소화했다.

앞서 에스파는 9월 미국 ABC 아침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 무대를 꾸몄을 당시 립싱크로 무대를 채워 아쉬움을 자아냈던 바. 연말 축제에서 라이브로 실력을 증명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멤버 윈터가 열애설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긴 웨이브 헤어를 하고 등장한 윈터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과 호흡했다. 춤과 노래 모두 안정적으로 퍼포먼스를 펼친 가운데, 한쪽 팔에만 긴 장갑을 낀 윈터의 의상에도 시선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타투'를 가린 것으로 추측했다. 

온라인을 통해 정국과 윈터의 열애설이 확산됐을 당시, 두 사람이 세 마리 강아지 얼굴이 이어진 타투를 새겼다는 점이 대표적 열애 증거로 꼽힌 바. 정국과 윈터는 팔이 노출된 사진에서 동일한 디자인의 타투가 포착됐다는 점과 여러 겹치는 아이템이 있다는 점에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다만 열애설과 관련해 정국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부터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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