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X 3.1·12V-2×6 대응한 1000W 고출력 설계
정밀 전압 안정성과 10년 무상 보증으로 신뢰 확보
뉴젠씨앤티가 수입 유통하는 고성능 파워서플라이 전문 브랜드 슈퍼플라워(SuperFlower)의 ‘SuperFlower LEADEX III GOLD UP 1000W ATX 3.1(SF-1000F14GE)’가 ‘2025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고출력 파워서플라이 부문에 선정됐다.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멀티코어 CPU 환경이 보편화되는 가운데, LEADEX III GOLD UP 1000W가 안정성·효율·확장성을 모두 충족한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로 시장의 신뢰를 확보한 결과다.
히트브랜드로 선정된 LEADEX III GOLD UP 1000W는 ATX 3.1 규격을 기반으로 설계된 1000W 정격 출력 파워서플라이로, 80 PLUS 골드 인증을 획득해 효율성과 전력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특히 ±0.5% 수준의 전압 변동률과 +12V 싱글 레일 99% 가용 설계를 통해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전력 설계에는 액티브 PFC(역률 99%)를 적용해 전력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최신 그래픽카드 환경을 고려해 PCIe 12V-2×6(12+4핀) 커넥터 1개와 PCIe 8핀(6+2) 커넥터 4개를 제공한다. 메인보드 보조전원 역시 4+4핀 커넥터 2개 구성을 지원해 하이엔드 CPU와의 조합에서도 안정적인 전원 구성이 가능하다.
사용 환경을 고려한 설계도 강점이다. 풀모듈러 방식과 플랫 케이블을 적용해 케이블 정리와 내부 공기 흐름을 개선했으며, 140mm 저소음 쿨링 팬과 자동 팬 조절 기능, 팬리스 모드를 통해 저부하 구간에서는 정숙한 동작을 유지한다. 본체 깊이는 150mm로 설계돼 고출력 파워임에도 다양한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슈퍼플라워는 LEADEX III GOLD UP 시리즈가 오랜 기간 축적된 전원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하이엔드 게이밍·워크스테이션·크리에이터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안정성과 내구성을 충족하는 제품군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히트브랜드 선정은 실제 사용자들이 체감한 전압 안정성, 고출력 대응력, 장기 사용 신뢰도가 시장 평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슈퍼플라워 관계자는 “LEADEX III GOLD UP 1000W는 ATX 3.1 규격과 차세대 GPU 환경을 고려한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라며 “이번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은 고성능 시스템을 구성하는 사용자들로부터 파워서플라이 본연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하이엔드 전원 솔루션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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