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27회에서는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들과 겨울 산악 행군을 하는 모습, 자취 9년 차 고강용이 어머니의 방문에 긴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들과 함께 강원도로 떠났다. 기안84는 민호의 군인 시절 사진을 보고 “군 생활 잘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의 군대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카투사, 코드 쿤스트는 육군, 민호는 해병대, 고강용은 해양 경찰, 기안84는 의무 경찰 출신인 것.
전현무가 “뭐 안 나왔어?”라고 묻자, 옥자연이 “머쓱하다”라며 머리를 긁적였다. 이에 회원들이 옥자연은 서울대 출신이라며 “제일 좋다”, “우리를 통치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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