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 앞에서 빛나는 셀럽 연말 스타일링
- 드레스부터 퍼 아우터까지 무드 제안
- 페미닌·러블리·매니시 룩 한눈 정리
문가영
문가영 연말 패션 | 인스타그램 @m_kayoung
문가영 연말 패션 | 인스타그램 @m_kayoung
문가영은 보우 장식의 새틴 드레스로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페미닌 룩을 우아하게 소화했습니다. 은은한 광택의 드레스에 윤기 나는 롱 헤어를 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죠. 샴페인 컬러가 홀리데이 특유의 화사함을 극대화하며, 과한 장식 대신 실루엣과 컬러에 집중한 선택이 오히려 존재감을 키웁니다. 여기에 폭신한 퍼 아우터를 매치한다면 연말 무드를 완성하는 데 부족함이 없겠죠.
민니
아이들 민니 연말 패션 | 인스타그램 @min.nicha
아이들 민니 연말 패션 | 인스타그램 @min.nicha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찬 도심에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민니의 퍼 아우터 스타일이 좋은 참고가 됩니다. 반짝이는 거리 풍경과 잘 어울리는 폭신한 퍼 아우터에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연말 데이트 룩을 완성했죠. 특히 옐로 톤의 포슬한 퍼 아우터가 밝고 경쾌한 무드를 더합니다. 퍼 아우터 특유의 볼륨감이 부담스럽다면, 민니처럼 번 헤어로 네크라인을 드러내 보세요. 스타일이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전체 인상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한예슬
한예슬 연말 패션 | 인스타그램 @han_ye_seul
한예슬 연말 패션 | 인스타그램 @han_ye_seul
화려하고 페미닌한 드레스만이 연말 룩의 정답은 아닙니다. 한예슬은 연말 파티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또 다른 선택지를 보여줬는데요. 다크 브라운 컬러의 매니시한 셋업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멋을 살린 연말 룩을 선보였습니다. 낙낙한 오버핏 테일러드 재킷에 베이지 컬러 니트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을 완성했고, 슈즈까지 같은 계열로 맞춰 전체 실루엣이 한층 길어 보이도록 했습니다. 모임이나 파티에서도 쿨한 무드로 연출하고 싶다면, 한예슬의 매니시한 셋업 스타일이 좋은 예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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