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9일 상승 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5% 오른 3878.23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8% 상승한 1만3116.1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9% 오른 3134.8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6% 오른 3876.37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8분께 3880.89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컴퓨팅, 소비전자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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