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딜 위드 한성(Christmas Deal with Han Sung)'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더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공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엄선된 프리미엄 중고차 매물에 대해 최대 40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조사 기본 보증 외에도 2년 추가 보증을 제공하고,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과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도 함께 준비됐다. 특히 12월 내 출고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증정하고,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요 라인업별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낮은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차량들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메르세데스-벤츠 S-Class는 2024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신차 가격의 68~71% 수준으로 제공되며, 주행거리가 1만 km 미만인 차량들이 다수 포함된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는 신차 가격 대비 70~72% 수준의 가격에 제공되며, 주행거리는 2만 km 미만인 차량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은 최신 2025년식 차량으로 신차 가격 대비 약 76%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된다.
한성자동차는 모든 인증 중고차를 198가지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제공하고, 무사고 차량만을 선별한다. 또한, 1년 또는 2만 km 무상 보증 수리와 3일 환불 보장제 등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구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매물 정보는 한성자동차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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