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맹승지는 캔버스 작업 중인 포즈를 취하며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림을 두 번만 더 그렸다가는 남아있는 옷이 없을 것 같은 수위 높은 흰색 비키니를 입은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엉덩이에 찍힌 손바닥 자국부터 온몸에 묻어 있는 하얀색 물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맹승지는 다양한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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