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오름테라퓨틱[475830]은 운영자금 등 약 2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주당 9만355원에 신주 27만6천685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위니언(11만674주), 에이온 글로벌 바이오 투자조합(5만5천337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운영에 소요되는 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 대상자 | 회사 또는 최대주주와의 관계 | 배정주식 수 |
| (주)위니언 | - | 110,674 |
| 에이온 글로벌 바이오 투자조합 | - | 55,337 |
| 데일리파트너스 | - | 55,337 |
| 에이온 프라임 시큐리티 벤처펀드 | - | 38,736 |
| 에이온 스프린트 벤처펀드 | - | 16,601 |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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