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모두가 같이 하고 싶어하는 구교환…배운 것 잘 써먹을 것" (만약에우리)[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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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모두가 같이 하고 싶어하는 구교환…배운 것 잘 써먹을 것" (만약에우리)[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5-12-18 16:1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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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약에 우리'

(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유진 기자) 문가영이 '만약에 우리'에서 구교환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도영 감독과 배우 구교환, 문가영이 참석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를 담은 영화다.

이날 문가영은 "(구)교환 선배는 모든 배우 분들이 같이 작업하고 싶어하는 배우인데,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운을 뗐다.

영화 '만약에 우리'

이어 "정말 함께 하고 싶었다. 촬영이 끝나고, 선배님이 기억하실 지 모르지만 제가 선배님을 보고 배운 것을 '잘 써먹겠다'고 얘기할 정도로, 정말 잘 촬영했다"고 만족했다.

구교환도 "문가영 씨는 함께 작업하기 전에도 팬이었는데, 함께 장면을 만들어가면서 더 놀라웠었다. 장면을 굉장히 잘 설계하기도 하고 반대로 그만큼 즉흥적이고 절반 절반씩 기술과 감정을 함께 갖고 있는 배우더라"고 칭찬했다.

'만약에 우리'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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