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박나래 이어 '주사이모' 의혹…'놀토' 측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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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박나래 이어 '주사이모' 의혹…'놀토' 측 "확인 중"

이데일리 2025-12-18 15:5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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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주사 이모’에게 불법으로 약 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입짧은햇님 SNS)


입짧은햇님이 출연 중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측은 18일 입짧은햇님이 주사 이모와 연루되어있다는 의혹과 관련 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나래, 키에 이어 유튜버 입짧은햇님까지 주사 이모에게 불법 시술, 약 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세 사람은 모두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놀토) 고정 출연자다.

디스패치는 18일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 A씨에게 불법으로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았으며, 박나래에게 약을 전달하는 ‘전달책’ 역할도 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B씨에게 “햇님이는 3번 먹는다. 심하게 먹는 날에는 4번도 먹어”, “‘놀토’ 촬영 때 햇님이한테 전해주라고 할게”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약 처방뿐만 아니라 링거 시술, 고주파 기계 이용 등 불법적인 의료행위를 받았다고도 전했다. 해당 매체는 이와 함께 박나래가 해당 기계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입짧은햇님은 디스패치에 “A씨가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다”며 “다이어트 약과 링거는 관계없는 일”이라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와 샤이니 키가 ‘주사 이모’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박나래는 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키는 지난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시술을 받았음을 시인하고 방송에서 하차했다.

입짧은햇님은 먹방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매주 토요일 방송하는 ‘놀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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