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승격 정조준' 서울이랜드, '선문대 4관왕 주역' 박선우 영입 "가장 오고 싶었던 팀이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피셜] '승격 정조준' 서울이랜드, '선문대 4관왕 주역' 박선우 영입 "가장 오고 싶었던 팀이다"

STN스포츠 2025-12-18 15:53:22 신고

3줄요약
서울이랜드로 이적한 공격수 박선우. /사진=서울이랜드
서울이랜드로 이적한 공격수 박선우. /사진=서울이랜드

[STN뉴스] 강의택 기자┃서울이랜드가 2026시즌 보강에 나섰다.

서울이랜드는 18일 "선문대학교 출신 2004년생 윙 포워드 박선우를 영입했다"며 "178cm, 73kg의 체격을 지녀 스피드를 앞세운 일대일 돌파와 반 박자 빠른 타이밍의 슈팅이 강점인 공격 자원이다"고 밝혔다.

박선우는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포함해 선문대의 4관왕 달성에 기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도 제21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우승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여름 서울 이랜드에 입단한 이주혁과는 선문대 동기다.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서울 이랜드는 박선우의 합류로 측면 공격 옵션을 강화하는 동시에 U22 자원 경쟁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박선우는 “가장 오고 싶었던 팀인 서울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공격적인 나의 스타일과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팀의 승격에 보탬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경기에 출전해서 5골 이상 넣는 것이 목표”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최근 대학 신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입단한 백지웅이 2025시즌 K리그2 영플레이어 후보에 올랐고 이주혁은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대범한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서울이랜드로 이적한 공격수 박선우. /사진=서울이랜드
서울이랜드로 이적한 공격수 박선우. /사진=서울이랜드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