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출시 4.5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출처=넷마블
먼저 ‘4.5주년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첫날 출석 시 ‘4.5주년 모자 코스튬’을 지급하며, 출석 미션 완료 시 ‘4.5주년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 사용 시 희귀 ★4 이마젠, 무기, 방어구, 고대 후냐 럭키 증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마일리지에 따라 ‘4.5주년 기념 칭호’와 ‘모락모락 붕어빵 호박’ 등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강화 경쟁 미션인 ‘4.5주년 신묘한 강화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성과에 따라 흑요석, 드림캐처, 비범한 흑요석 등을 지급하며 상위권 이용자에게는 ‘제2의 나라 희귀 ★4 보물 상자’를 수토한다. 또한 소모한 다이아를 최대 10,000개까지 환급해 주는 이벤트와 ‘윈터 레벨업’, 핫타임 등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장신구’, ‘수정구’, ‘장식품’ 등의 2차 성장 확장 옵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는 ‘모험가의 여정’의 콘텐츠와 보상을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통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상세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